로지스올이 스마트 물류 자동화를 위한 로봇 브랜드 ‘LOGIQ(로지큐)’를 출시했습니다. AMR, AGF 등 첨단 무인로봇으로 풀필먼트 효율 극대화를 이천 복합물류센터에 실현 중입니다. CES 역량 기반 One-Stop 스마트 물류 솔루션 전략도 본격화됩니다.
로지스올(LOGISALL) 그룹이 스마트 물류 융합 역량인 CES 전략을 기반으로 자체 물류 로봇 브랜드 ‘LOGIQ(로지큐)’를 공식 론칭했습니다.
로지큐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통합한 스마트 로봇 솔루션으로 무인 이송 로봇(AMR), 무인 지게차(AGF)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고객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특히 로지스올 이천 복합물류센터에 선도입되어 디지털 분류 시스템(DAS)과 연동된 자동화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현하며 실제 운영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AMR은 최대 속도 2m/s, 600kg 적재
- AGF는 1.5톤 자율이송, ±10mm 정밀 위치제어
이 센터는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수도권 식품·CPG 전용 풀필먼트 허브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차 부품, 생활가전 등 분야별 자동화 센터 구축도 진행 중입니다. 로지스올엔지니어링 서도찬 대표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로지큐는 CES 역량을 결집한 One-Stop 솔루션 브랜드입니다.
보다 쉽고 빠르게 물류 현장에 로봇 자동화를 도입해
운영 생산성 극대화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습니다.”
로지스올은 CES 역량을 통해 컨설팅(Consulting),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시스템(System)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스마트 물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